4학년 3반

 

사랑이 넘치는 우리들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우리들

 

1년간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요^^ 

사랑이 넘치는 우리반
  • 선생님 : 임연경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코로나 격리

이름 송라임 등록일 22.05.11 조회수 38

오늘은 내 쌍둥이 오빠인 이루가 코로나에 걸렸다. 학교에 가기 전에 열이 나더니 코로나 검사를 했을 때 T가 희미하게 보였다. 이 일 때문에 이루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기로 했다. 엄마와 나, 이루는 아빠의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이루가 양성이 나오자 나는 나도 코로나에 걸렸을 까 봐 두려웠다. 다행히 엄마와 나는 음성이 나왔지만 조금 불안했다. 이루는 집에 와서 격리를 시작했고 나도 옮았을 지도 모르니 학교를 쉬었다. 또한 우리 가족은 마스크를 쓰며 지냈고 아빠는 자기 방에서 가끔식만 나왔다. 이루가 코로나에 걸려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는 여행도 취소되었다. 왜 하필이면 5월달에 코로나에 걸린 것일까? 나는 이루가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다. 이제 일주일이나 기다려야 한다. 생각만 해도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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