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할 수 있는 5학년 1반입니다.

너, 나, 우리를 모두 생각하는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1명

색소폰 공연-2

이름 김아윤 등록일 20.11.09 조회수 16

"가는 날이 장날 "  이라더니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로 색소폰 공연장이 가득 찼다. 그것 때문에 너무떨렸다. "너무떨려" "사람이 많아서 부담스러워" "춥다ㅠㅠ" 하필이면 오늘 바람이 엄청불고 추운날이라 손이 굳어서 리허설 인데도 힘들었다. 그런데 1번으로 하는 학생들이 너무 잘해서 더 부담스러웠다. "저 학생들이 너무잘해서 더 떨린다..."  리허설이 끝나고 1번으로 하는학생들이 거의 끝날때 내 리드가 부셔졌다. .  

"어떻게!!! 리드가 부셔졌어!!"  하은언니가 말했다.   "비상용으로 가지고온 리드없으면 내꺼 빌려줄게." "고마워 언니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색소폰을 불수 있었다.  드디어 우리 차례다... 사람들이 박수를 쳤다. 다른사람을 부르는 소리도 들렀다. "짝짝짝짝짝짝짝 후우!,!  ○○아!! "

 그 소리때문에 더욱더 떨렸다. 그리고 생각했다.  '연극을 했던것 처럼 하면되 !!난 할 수 있어!! 있을거야.'    드디어 무대에 올라왔다. 심장이 더 뛰기 시작했다.!!!! ......."차렷 인사!!"..... 드디어 다 끝났다!!!!    "드디어 다 끝났다!!!!!!!!!!!!!!!!!!!!!!!!!!!!!!!!!!!!,!!!!!!!!!!!!!!!,!!!" "나이스!!!!!" 

 "이제 끝났어!!!!,!!!!!,!!!!!!!!!" "이제 체험 하세요~~ 고생했어요^^"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너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체험을 윤하언니와 같이 가서 했다. 처음엔 무드등, 두번째엔 캘리그라피,  세번째엔 특수분장을 했다.  "우와! 진짜같아!!" "ㅋㅋ 신기하다"

  특수 분장에서 하은언니와 시연언니를 만나서 언니들도 특수 분장을 했다."너네 찾아 다녔는데"언니들이 말했다.  그리고 윤수와 건호를 만나서 윤수와건호도 같이 했다.  "이제 차타러 가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오늘은 정말 재미있고 뿌듯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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