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제목: 최악의 축구

나는 오늘도 축구학원을 갔다. 오늘은 바로 팀을 짰는데 내가 원하던 재현이형이 우리팀에 안들어와서 망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 팀이 축구를 너무 잘해서 많이 이겼다.  오늘은 왠지 1등할수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경기를 하고 있는 도중 나율이라는 애가 공을 뺏으려고 다리를 막 차고 다녔다.나는 왜 다른 사람의 발을 차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공을 가지고 있으면 나율이를 피해 다녔다. 친구들이 반칙이라고 하는 데 코치님은 “그래도 동생이니까 좀 봐줘”라고 하셨다.

친구들이 나율이 한테 나쁘게 대하자 나율이가 친구들한테 욕을 하고 친구들을 때렸다. 우리팀은 깜짝 놀랐다.  애들과 나율이가 싸우고 있을 때 코치님이 와서 싸움을 말렸다.  그리고 우리는 경기를 계속 진행하였다. 나는 코치님이 이해가 안 갔다.친구들이 나율이 한테 다행이 사과를 했지만 한 달에 4번하는 축구학원을 거의 축구를 못해서 아쉬웠다. 그런일이 있는 후 나는 축구학원을별로 나오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