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서감상문

이름 김지우 등록일 19.09.22 조회수 15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나무 역할이 너무 대단해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제가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소년이 어렸을 때 나무가 소년에게 그네도 만들어 태워주고 사과도 따먹게 해주고 왕놀이도 함께 해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소년이 조금 커서 나무가 놀자고 해도 놀지 않았을 때가 가장 슬프고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장  면은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소년이 나무에게 와서 쉴 곳이 필요하다고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 가장 기억에 남았냐면 소년이 그동안 나무에게서 많은 것을 가져가고 나무도 베어서 가져갔는데 이제 나무는 소년에게 줄 것이 없는게 너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주었다니 저도 그 나무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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