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서 감상문

이름 고민영 등록일 19.09.22 조회수 10

책 제목: 울보 떼쟁이 못난이

 

 나는 학교에서 독서 감상문을 쓰는 활동이 있다고 하여서 쓰게 되었다. 내가 고른 책 제목은 울보 떼쟁이 못난이 라는 책이다. 이책을 고른이유는 추석때 어린 사촌동생들이 많이와서 아기가 나오는 책을 골랐다. 이 책의 줄고리는 사랑이라는 아이에게 남동생이 생겨서 남동생과 지내는 그런 이야기다.

 먼저 내가 고른 첫번째 장면은 아빠가 사랑이에게 할머니가 똥을 먹었다고 이야기해주는 장면이다. 고른이유는 사랑이가 어렸을때 아픈지 확인하기위해 똥을 먹었다는게 웃기면서 더러운 생각을 하게 되어서 머리에 계속 생각이 났다.

 두번째 장면은 사랑이가 남동생의 볼이 복숭아 같아서 깨물었던 장면이다.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나도 사촌동생의 볼이 너부나도 하얗고 부드럽고, 포동포동해서 깨물어 보고싶었던 경험이 떠올라서 썼다.

 세번째 장면은 사랑이가 아기가 울자 기저귀도 갈아주고, 놀아주고, 우유도 주고나서 그림을 그리고 1줄 일기를 쓰고 잠이든 장면이다.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마지막 1줄 일기에 "나는 오늘 동생을 돌밧다" 라고 썼는데 맞춤법이 틀려서 재밌어서 썼다.

 난는 오늘 독서감상문을 썼는데 쓰고나니 사촌동생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상문을 몇번 썼는데도 변한건 책 인거같다. 언제쓸지 모르는 독서 감상문 다음엔 전에 했던거보다 더 잘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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