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사회시간에 나라를 되찾으려는 노력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는데 우리말사전에 대한 내용이 나와  선생님께서 '말모이'라는 영화를 보자고 해서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일제감정기때이고, 우리말이 사라지고 있자 조선어학회단에서는 우리말 사전을 만드는 내용이 담겨져있는 영화이다.

 이영화를 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 첫번째는 일제에게 우리말 사전을 만드는게 발각되 조갑윤이 일제에게 잡혀 고문을 받아 죽어가는 모습이 너무 분해서 기억이 남는다.

 두번째로 기억에 남은 장면은 극장에서 사전에 들어갈 표준어를 어떤걸로 할지 정하다가 일제에게 들켜서 일제가 극장으로 쳐드러와서 도망가지 않고 일제가 문을 못열게 마지막까지 문을 막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대견해서 기억에 남았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장면은 우리나라가 광복이 되고 나서 우리말사전이 완성되었을때가 기억에 남았다.그 장면을 본 나는 감동스럽기도 하면서 대견하고 속이 후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