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르고 협동하며 우정이 넘치는 우리반
나는 이 그네가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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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천시후 | 등록일 | 24.11.18 | 조회수 | 14 |
땀이 미칠듯이 날것같은 아주 더운 날씨였다. 더위도 식힐겸 그네를 타러 나갔다. 몇분정도 타고 나니 친구들이 그네를 타려고 밖으로 나왔다. "야 너 그네 몇분탔어?" "나? 한.. 3분?" "내가 그네 타도됌?" "ㅇㅇ 타셈" 내가 그네에 내리고 친구가 그네에 앉았다. 친구가 그네를 타고 있을때 나는 의자에 앉아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몇분정도 지났을때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야 이제 내가 타도되냐?" "나 쫌만 더 타고" "ㅇㅇ" 그네 뒤를 지나가던 그 순간 친구가 타던 그네에 골반뼈를 아주 쎄게 맞았다 죽을 만큼 아팠다 현타가 와서 웃음이 세어 나왔다. 그때 일 이후로 그네가 정말 싫어졌다.지금은 그네를 잘 타고 있지만 조심해서 다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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