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오래오래 사이좋은 5학년 4반입니다.^^ 

복 받은 보물, 오래보아도 사랑스러운 5학년 4반
  • 선생님 : 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방귀"(여름방학 마지막 숙제)

이름 오석희 등록일 22.08.21 조회수 39

우리 집에서 가족들이 가장 즐거워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주는 것은 "방귀"다.

 

아빠가 나와 엄마한테 안마를 자주

해달라고 한다.

 

아빠는 소화가 평소에 잘 안 되고

등이나 어깨가 딱딱하게 잘 굳는다.

 

아빠   : "오른쪽, 왼쪽, 조금만 아래, 조금만 위,

어,  거기 거기"

 

엄마,석희: 여기? 몇 번?

 

아빠: 100번

 

아빠는 트림이 나오고 독가스가 나왔다.

 

우리는 같이 웃었다.

 

엄마랑 나는 방귀냄새 때문에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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