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는 2학년 6반입니다. 

참 좋은 나, 더 좋은 우리
  • 선생님 : 임**
  • 학생수 : 남 10명 / 여 15명

3월 30일 수요일 알림장

이름 임수현 등록일 22.03.30 조회수 38

 학생 자가 진단은 8시 20분까지 실시한 후 등교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1. 금요일:  줄넘기 준비하기

  

2. (자동숙제) 받아쓰기 4급, 독서통장 1권


3. 차조심하기 



**도서관에서 책 대출이 가능합니다.

    - 월요일은 아침시간(8:30~8:40) 또는 점심시간, 월~금요일에는 학교수업 후 대출할 수 있습니다. 

    -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안내부탁드립니다.

 

 

**학습용구 준비 잘 해오기

   -(필통 속)검정 네임펜, 깎은 연필 3자루, 지우개, 가위, 


 

**준비물

  - 읽을 동화책 1권, 마실 물, 여분의 마스크, 수저세트

  

 

안전 및 생활지도 >

교통 질서 잘 지키기차가 다니는 곳에서는 인라인자전거퀵보드 타지 않기 (보호장구 꼭 착용하기)

코로나 안전수칙지키기

마스크 착용하기사람 많은 곳 가지 않기손 씻기개인물품 사용하기거리두기

모르는 사람 따라 가지 않기

공사장 근처 가지 않기

교실 속 거리두기 지켜주세요.

실내에서는 절대 뛰지 않아요.

다중이용시설 방문 이용 최대한 자제하기

- 나는 장난이지만, 친구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친구가 기분 나쁜 장난은 하지 않습니다.
- 나는 소중해요! 다른 사람도 소중해요!



< 오늘 하루는요.. >      오늘의 그림책  [아홉살 마음사전]

-오늘은 통합시간에 국악강사님이 오셔서 국악동요 <봄아 어디까지 왔니>를 배워보았습니다. 소고로 장단을 맞춰가며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2교시 국어시간에는 <마음을 나타내는 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홉살 마음사전]도 읽어가며 마음을 나타내는 다양한 말을 알아보고 어울리는 표정 짓기, 띠 빙고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수학시간에는 칠교판을 이용하여 모양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칠교판으로 모양을 만드는 것을 꽤나 어려워하더라구요. 칠교는 공간지각능력에 도움이 되는데, 많이 만져보고 맞춰봐야 늘더라구요. 쉽게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교과서 상에 칠교는 단 1차시만 다뤄지는데, 1차시만으로는 그냥 지나치는 공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창체시간에 이어서 색종이로 칠교판 만들기, 만든 칠교조각으로 칠교판 완성하기 등의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7개의 칠교조각으로 칠교판을 다시 조립해보는 것도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많이 만져보고 다뤄보면 점점 쉬워질 거야.' 하며 아이들을 격려해가며 모두가 완성해낼 수 있도록 활동하여보았습니다...

  고학년, 중학생이 되어 도형을 다룰때 의외로 직관적으로 알아내야하는 도형영역 문제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배울 때 도형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제법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공간지각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칠교놀이 활동을 좀더 해보려고 합니다. 아침활동, 점심시간 등에 틈틈히 칠교놀이를 해보도록 할 건데요, 혹시 힘들어하고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만 참고 해보자고 가정에서도 독려부탁드립니다. 앞으로 3주 동안 아침활동으로 칠교놀이를 병행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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