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항상 밝고 건강하며 서로 배려하여 하나되는 6반 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친구와 과학교육원에 가다

이름 박서연 등록일 21.10.28 조회수 25

 높고 파란하늘,어디든 놀러가면 좋을것같은 토요일.

 나는 주하와 익산에있는 과학교육원에 갔다.과학교육원에는 여러가지 체험이있었지만 나는 그중에서 유니맷이라는 활동이 독특하고,신기해,기억에남는다. 유니맷에서는 나무를가지고 핸드폰 거치대를만들겠다고하셨다. 나는 그 말을듣고 속으로 '오! 대박 여기서 하는활동중에 나에게 가장 필요할듯' 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주어진 30분동안 미니톱(?)과 고래 모양 틀을가지고 나무를 슉슉잘랐다. 나무를 자르는데 직선은 너무나도 잘 잘렸지만,곡선이 예쁘게 잘리지않아 답답했다. 나무를 자르다보니 나무가루가 내 옷에 묻었다.'안돼 내 옷' 어찌저찌하다 우리는 겨우 거치대를 완성했다.ㅣ막상 완성하니,힘들었던것도 금세있고 뿌듯했다.

 모든 체험을 종료하고 집에돌아와보니 옷에 나무냄새가 베여있었다. 옷에 나무 냄새가 베니 향긋하니 좋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더 체험해보고싶을 만큼 즐거웠다.

 토요일은 참 알찬하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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