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6반
  • 선생님 : 박은미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짚라인 [고다연]

이름 고다연 등록일 20.12.19 조회수 45

이번년도 8월중수에 아빠친구네랑 우리네랑 강원도로 놀러갔을 때 일이다. 강원도 펜션에서 하루밤 자고 짚라인을 타러 준비를 다 하고 차에 타려는데 우리네 차는 동생 꼬맹이들이 타고 친구네 차는 나랑 친구네가 탔다. 타기전에 ..  펜션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갈까 말까 했는데 부모님이 가져가지 말라고 하셔서 가져가지않았는데 ...  짚라인 타는곳으로 가고 있었는데 친구네 차에서 너무너무 심심했다.  ' 부모님 말씀 안 들을껄 ... '  그래서 친구폰으로 유튜브도 같이보고 게임도 같이 했었다. 하고나니까 짚라인 타는 곳에 도착을 하였다. 타는 사람은 이름 서명하고 친구랑 안전장비를 챙기고 착용을 하고 있었는데 둘째 동생이 영상을 찍고 있어서 귀찮지만 영상 찍는걸 맞춰주었다. 어른들께 같이 타자는걸 말했지만 무서워서 안탄다고 하였다ㅋㅋ 

 차로 이동을 해  친구랑 게단을 더 올라가고 정상에 올라와 친구랑 나랑 다 같이 타고 죽자며 친구랑 장난을 쳤는데 친구가 무서워 하는거 같아서 괜찮다고,내가 있다고 말을 해주었다 . 마지막으로 서로 안전장비를 점검 하였다 .  

원래 한명이 따로 타려고 했는데 몸무게가 가벼우면 가다가 멈출수 있다고 하여 친구랑 같이 탔다. 뒤에 밀어주시는 분이 "평화" 라고 하면 친구랑 나랑 "통일" 이라고 하면 밀어준다고 하였다. 밀어주시는 분이 우릴 밀때 그대 슉 내려가는데 아래를 내려 보았더니 바다?호수? 같은 걸 보고 산도 보고 밑에 꼬맹이들이랑 어른들도 다 보였다. 다만..... 소리가 시끄러웠다..

다 타고 건너편에 어른들이랑 동생들이 있어 배를 타고 가야했다. 그래서 배를 기다리고 배가 도착을 해 배에 타고 친구랑 짚라인 재밌었냐며 수다를 떨면서 어른들과 애들이 있는곳으로 갔다.   짚라인... 처음 타는거 치곤..  조금 더 경사가 높았음 좋았었고 타는 시간이 더 길었었음 좋겠었다.

?짚라인이 재미가 있었고 스릴감이 있어서  ......    ?행복감 만땅..!!!


다음엔.... ?친구랑 ?번지점프?를 타보고 싶다..   ? ((칭구야 담에 번지점프 타러 가자^^ㅋㅋ))

        ?

다음도전: ?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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