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6반
  • 선생님 : 박은미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코로나 검사

이름 소순민 등록일 20.12.19 조회수 57

20201121일 주말 나하고 가장 친한 형이랑 주말에 놀기로 하였다. 

그런데 형이 봉사활동을 하고 놀자고 하였다. 

나는 처음엔 싫다고 했지만 혼자 있으면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해서 못 이기는 척 같이 가줬다. 

그때 갔던 곳은 청소년문화의집이다. 

거기서 하는 일은 사고가 난 곳의 문제점을 찾는 것이다. 2주에 한 번씩 나와야 한다. 

마지막 날에 형이 저녁밥을 먹고 가자 해서 같이 먹으러 갔다. 

다음날에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다. 검사를 받은 후 내일 문자로 음성이라고 왔다. 

그래도 2주 경리 기간이 안 끝나서 격리기간 동안 집안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나는 잊고 있는 것이 있었다.

 학교 숙제를 생각도 안 했다는 것이다.

코로나 검사는 2주에 2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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