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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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순민 | 등록일 | 20.12.19 | 조회수 | 57 |
2020년 11월 21일 주말 나하고 가장 친한 형이랑 주말에 놀기로 하였다. 그런데 형이 봉사활동을 하고 놀자고 하였다. 나는 처음엔 싫다고 했지만 혼자 있으면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해서 못 이기는 척 같이 가줬다. 그때 갔던 곳은 청소년문화의집이다. 거기서 하는 일은 사고가 난 곳의 문제점을 찾는 것이다. 2주에 한 번씩 나와야 한다. 마지막 날에 형이 저녁밥을 먹고 가자 해서 같이 먹으러 갔다. 다음날에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다. 검사를 받은 후 내일 문자로 음성이라고 왔다. 그래도 2주 경리 기간이 안 끝나서 격리기간 동안 집안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나는 잊고 있는 것이 있었다. 학교 숙제를 생각도 안 했다는 것이다. 코로나 검사는 2주에 2번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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