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배려하고 협동하며 꿈꾸는 우리 5-1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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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 서로의 힘을 모아 더 나은 것을 해내는 학생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꿈꾸는 교실

더불어 꿈꾸는 교실, 미덕이 가득한 교실(나를 알고 너를 알고 함께가는 우리)
  • 선생님 : 김은영
  • 학생수 : 남 0명 / 여 2명

7.14 넓이의 단위를 배우다.

이름 김은영 등록일 20.07.15 조회수 10

넓이는 크다 작다.

길이는 길다 짧다.

우리 흔히 쓰는 말들을 간혹 섞어 쓰는 경우가 있어요

넓이는 길다.

길이가 크다.

*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 말이 있죠?

우리 이번수학시간에 넓이의 단위를 배운 기념으로

제대로 우리말을 적절하게 써봅시다.

1제곱센티미터. 두번째 손가락의 한 마디보다 1/2보다 작은 크기

이 크기들이 모이고 모여 큰 면적을 이루지요.

우리는 우리라는 우주안에 살고 있어요

세상에 나란 존재가 가장 커보이고, 내 머릿속은 내 생각으로 가득차 있죠.

그런데 저저 멀리, 우주에서 바라본다면 내가 보일까요?

우리 학교도 잘 안보일 거 같은데요. 좀더 가까이 가보죠.

우리는 1제곱센티미터에 못미치는 점하나로 보일 거예요.

지구에서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며 어떤 역할을 부여받은채 아둥바둥 살고 있는 우리.

이런 존재인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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