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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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꿈꾸는 교실, 미덕이 가득한 교실(나를 알고 너를 알고 함께가는 우리)
  • 선생님 : 김은영
  • 학생수 : 남 0명 / 여 2명

7.10 칭찬하는 말

이름 김은영 등록일 20.07.10 조회수 11

보통 우리 이런 말들 습관적으로 많이 쓰나요?

대단하다~ 잘했다~~

물론 바로 듣는 이런 긍정적인 말은 순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데요.

그러면 이런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또는 상대에게 이런 말을 듣기를 기대하기도 하고요.

친구나 가족을 칭찬할 때 생각해보세요.

대단하다... 잘했다...

무엇을 어떻게 잘했는지 한번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볼까요?

친구에게 모르는 문제를 잘 알려주는구나. 너에게는 친절함의 미덕이 있네~

이 칭찬을 들은 그 친구는 내가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 그 어떤 것을

구체적인 단어로 언급해준 상대방 덕분에 이것이 친절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많은 친절을 베풀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거 같은데요.

선생님도 구체적으로 칭찬하려고 의식적으로 많이 노력해요.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단순한 칭찬이 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칭찬을

너는 ~~하는구나. 너에게는 ~~~미덕이 있네.

라고 해보세요. 상대방은 진심의 선물을 받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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