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 동안 즐겁게 생활해 보아요!
현장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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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경주 | 등록일 | 19.10.25 | 조회수 | 58 |
오늘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너무 기대돼서 아침6시에 깼다. 잠에서 깼는데 부모님께서 더 자라고 말씀하셔서 살짝 짜증이 났지만 소풍갈것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졌다. 버스를 탈려고 기다리는데 전화가 왔다. 어머니께서 먹을것을 놓고 갔다고 다시 오라고 해서 버스를 놓쳤다. 괜찮았다. 어머니께서 차를 태워주셨다. 너무 좋았다. 학교에 와서 애들이랑 떠들다가 가방을 매고 출발하는데 현진이가 젤리를 애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도 맛있게 먹었다. 나도 현진이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가면서 간식을 다먹어 버렸다. 너무맛있다. 정림사지에 도착했다. 정림사지5층석탑을 보는데 정말 멋있었다. 정림사지 안에 어떤 돌상이 있는데 조금 웃기게 생겨서 웃음이 나올 뻔 했다. 사진도 찍고 재밌었다. 화장실에 갔는데 물이 갑자기 나와 놀랬다. 버스에 다시타서 부여국립박물관에 갔다. 갔는데 해설사분께서 금동대향로등 다른물건들을 많이 알려주셨다. 그리고 워크북에 나와있는 문제에 나와 있는 물건들을 찾았다. 찾고 있는데 한개 빼고 다찾았다. 계속찾는데 알고보니 서울에 있었다. 힘들게 찾았는데 서울에 있다니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기념품가게에서 정림사지5층석탑(무쇠)을 샀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데 벌이 있어 밥을 잘먹진 못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부소산성에 도착했는데 선생님 말씀으론 산책수준이라는데 우리들 기준에서는 거의 산 수준이었다.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내려오는 길이 제일 재밌었다. 오는길에 간식이 없어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는 남한산성에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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