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정조와 정약용

이름 이세진 등록일 20.04.19 조회수 11

정조는 어려서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고 어렵게 왕의 자리에 올랐다. 왕이 되었어도 강한 권력을 갖고있는 노론 때문에 제대로 뜻을 펼치기 어려웠다. 정조는 노론을 견제하고 자신과 함께 조선을 개혁할 정약용 같은 신하들을 뽑았다. 정약용은 서양과 동양의 과학을 잘 융합해서 화성을 설계하고 공사에 필요한 기계들을 만들었다. 그 결과 대규모 공사를 3년도 안되는 기간에 끝낼 수 있었다. 정약용은 학문적인 호기심에 천주교를 접했지만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자 관심을 끊었다. 당시에는 천주교를 배척했기 때문에 정약용이 뛰어난 능력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는 것이 못마땅했던 노론 세력들은 번번이 천주교 문제로 정약용을 공격했다.결국 정약용은 기나긴 유배를 가게 되었다. 정조는 아버지가 붕당 싸움 때문에 죽는 모습을 직접 봤기 때문에 붕당 싸움을 잘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 결과 정조가 살아있을 때에는 백성들이 잘 살 수 있었다. 정약용이 만든 거중기 등 건축기계들 덕분에 백성들이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빠른 가간 안에 수원 화성을 지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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