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내 이름은 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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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세진 | 등록일 | 20.04.19 | 조회수 | 11 |
2월 22일 뉴스를 보던 중 일본 정부의 인사들의 일본 시마네 현에 모여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여는 장면을 봤다. 그리고 얼마 전 독도라는 이름을 두고 '다케시마'나 '리앙쿠르 록스'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독도에 관한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억지라는 근거는 첫째, 일본이 1667년 <은주시청합기>에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의 영토 밖이라고 기록했다. 둘째, 1695년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가 '울릉도와 독도는 돗토리 땅의 속하지 않는다' 라고 했고 일본 어부들이 울릉도와 독도에 가는 것을 금지 했다. 셋째, 1877년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 행정 기관인 태정관은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는 지령을 내렸다. 대한민국의 주장이 정당하다는 근거는 첫째, <삼국사기>의 지증왕조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둘째, 1900년 대한제국은 칙령 제 41호를 발표했는데 독도를 울릉군수에게 관할하도록 명시했다.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근대 국제법 체계로 분명히 밝힌 것이다. 셋째,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일본은 1946년 1월에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 제677호에 독도를 대한민국에 영토로 인정했다. 또한 각서 제1033호를 통해 일본 어부들이 독도와 그 주변 12해리까지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근거가 많은데도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것이 우습고 다른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알고 있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도 캠페인이 많이 알려져서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고 가치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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