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이름 전려원 등록일 20.03.09 조회수 47

내가 이책을 읽은 이유는 이 책의 표지 위에 써있는 글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다. (지구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다문화 역사 이야기) 난 이중 아유타국 공주라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아유타국 공주는 인도에 있는 아유타라는 나라의 공주로 태어났다. 그녀는 인자하신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16살때 부모님이 하늘에서 중요한 계시를 받았다. 그 계시는 가야국에 있는 김수는 하늘에서 내려보낸 사람으로 고결하고 특별한 사람이니 그에게 가서 배필이 되어라라는 계시이다. 부모님도 슬펐지만 하늘에 계시이니 보낼수 밖에 그래서 아유타국 공주는 허황옥이라는 이름으로 가야국에서 아들 10명과 딸 2명을 낳고 김수로 왕과 잘 살았다는 이야기 이다. 난 이 이야기를 읽고 우리나라에도 왕족 중에 다문화 가족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깊게 알고 싶으면 한번 쯤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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