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누나가 줘 가지고 읽어보았다.

주인공수남이는 가게점원이다.

수남이가 자전거로 배달을 갔는데 바람이 불어서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차를 흡집낸다.

수리비용5000원을 차주인내라고 하는 데 수남이가 5000원을 내지않자 차주인이 자전거를 자물쇠로 잠근다.

차주인은 저빌딩306호에 있으니까 5000을 내라고 한다.

그리고 빙딩쪽으로 주인이 간다.

수남이는 자전거를 통체로 들고 수남이가게로 달린다.

가게아저씨가 자물쇠를 분리해주자 수남이는 짐을 싸서간다.

수남이는 불쌍하다.

5000원을 내고싶겠지만 돈이없어 내지못한다니 내가 대신 내주고 싶다.

수남이가 자전거를 가지고 도망갈때 내마음도 조마조마했다.

어른이 나빴다. 수남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대 한번만 용서해주지.

수남이가 떠난게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