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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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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예원 | 등록일 | 20.08.04 | 조회수 | 16 |
나는 오늘 며느리 방귀라는 책을 읽었다. 며느리 얼굴색깔리 야위어 져서 시어머니가 이상해서 며느리에게 물었는데. 며느리가''본래 제가 방귀를 많이 뀌는데 시집 식구들이 어려워 참다보니 병이 된 듯 합니다''. ''저런...이젠 마음것 방귀를 뀌어라'' 그러자 며느리는 집안 식구들을 불렀다. 며느리가 부르자 다 모여 들었어. ''그럼이제 방귀를 뀌겠습니다. 아버님은 문고리를 잡고 계시고 어머님은 솥뚜껑을 누르고 계시고 서방님은기둥을 잡고 계시고 아가씨는 마루 밑에 돌을 밟고 계세요'' 며느리가 ''펑!''하고 방귀를 뀌자 다 날아가 버렸다. 며느리 얼굴엔 꽃이 피었는데 식구들 얼굴은 파랗게 질려 버렸다.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겁이나서 며느리를 친정에 돌려 보내기로 했다. 근데 가다가 힘들어서 그늘진 감나무에 갔는데배가 고파서 서방님이 나무를 탔는데 너무 높아서 중간에 내려왔다. 근데 그때 며느리가 방귀를 뀌어서 감을 모조리 떨어뜨려 버렸다. 근데 셀수도 없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 집으로돌아가 살았다. 나는 며느리의 방귀가 이렇게 클 준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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