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음에 더욱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할 비전 실천 덕목으로는 효도, 예절, 우애, 행복입니다. 5월은 비전 실천 덕목을 마음에 깊이 새겨 나, 친구, 가족, 선생님이 하나 되는 달입니다. 5월 1주, 이번 주 생활 목표는 부모님께 효도하자입니다. 주생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실천 계획으로는 1. 부모님께 효도편지쓰기 2. 하루에 한 가지씩 효도하기입니다. 이번주 수요일 어린이날을 지나, 이번주 토요일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 1주 주생활 목표를 마음에 새겨, 부모님, 형제, 할머니, 친척 등 나를 사랑해주고 보살펴주시는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 또는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 등으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첫 주 만들어 봅시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1908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마을에서 `안나 자이비스`라는 소녀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한 것이 기념이 되어 미국 정부가 정식으로 매년 1914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한 것이 점차 세계적인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이 되면 어머니의 거룩하신 은덕을 잊지 않기 위하여 어머니께 꽃과 선물을 드리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안 계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살아 계신 부모님께는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15해방 이후, 1956년 국회에서 어린이 주간과 관련해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여 매년 연례행사를 실시하다가, 1973년부터 명칭이 어버이날로 바뀌었습니다. 어버이는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 나를 보살펴주시는 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우리 친구들은 부모님께서 일찍 일어나시어 준비해주신 아침식사를 하고 다정한 마음이 담긴 아침 인사를 나눈 후 등교했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갈 때나 학교에 다녀와서 나를 보호해 주시는 어버이께서 보이지 않으시면 쓸쓸한 마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또는 늦은 시간까지 밖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속상한 마음과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겠죠. 우리는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 부모님이 계시기에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도전과 자신감을 지니게 됩니다. 내가 자라고 배우는 마음의 힘을 채워주시는 가족과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의 마음을 부모님께 효도편지 쓰기와 하루에 한 가지씩 효도하기 라는 실천 약속을 소중한 가족에게 전하는 5월 1주 만들어 가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