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학부모님들,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식 습득 위주의 교육만이 아닌 인성 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인성이 실력이다’ 라는 생각은 처음과 같이 변함없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지난날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엄히 나무랐고, 친구들에게 성적 농담을 건네고 희롱했던 행위에 대해 반성하게 하고 친구들에게 사과하도록 하였습니다. 교권 및 친구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가벼이 여기지 않을 것임을 알렸습니다. 가정에서는 순하고 착한 자녀이지만 학교에서의 모습은 또 다를 수 있습니다. 부디 안좋은 매체 가까이 접하지 못하도록 하고 자녀의 인성교육에 부모님께서 더욱 신경 써주시길 당부합니다. 아이들은 분별력 없이 마구잡이로 흡수하고 따라합니다. 특히나 안좋은 것들은요. 아이들끼리의 대화, 단톡 사용 등에 대해서도 각종 동영상 및 언어폭력, 따돌림 등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녀들의 단톡을 관리할 수 있는 보호자용 어플이 있으니 앱을 설치하여 관리하든지 하여 꼭 주의깊게 살펴주세요. 관심을 갖고 살피면 우리 아이들 많이 엇나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아이들 편으로 성장평가관리카드 보내드렸습니다.

자녀 성적 및 관리카드 잘 살펴보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 준비물 & 과제 & 안내장 ***

1. 숙제 및 안내장

- 일일 생활점검표 매일 체크

- 사회 오답정리

2.  비전워크북 아래 내용 작성하기

♥독도를 사랑해요♥-고학년용

독도는 지리적인 지형과 지질 뿐 아니라 생태학적, 경제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섬이다. 독도에는 텃새인 괭이갈매기 뿐 아니라 여름새인 슴새, 마다제비 등이 서식한다. 또한 하이드라이트라는 불타는 가스가 독도 바다 깊숙이 묻혀있다. 이것은 미래의 에너지 자원이다. 이런 이유로 일본 사람들이 독도를 탐낸다. 독도가 무궁화가 살기에 어려운 식물이지만 무궁화를 심는 것은 우리땅 독도를 애정으로 가꾸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우리 모두 독도에 애정을 가지고 독도수호에 노력하자.

3. 플라스틱은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 간편한 용품이지만 환경오염과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 컵 사용하기, 재활용품 사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활동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이러한 캠페인에 동참하시어 자연을 보호하고 푸른 지구 만들기 활동에 우리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 교육활동 안내 ***

*** 학부모님께 ***

① 제출해야 하는 서류 기일내로 늦지 않게 제출 부탁드립니다.

② 가정체험학습 신청 시 : 체험 학습 5일 전에 담임 선생님께 신청서를 제출 (양식: 우리 반 홈페이지 알림장 공지 탑재!) 해외로 다녀오신 경우 주민 센터에서 출입국사실 증명서를 아이 부모 각각 발급받아 제출

③ 학급운영과 관련된 문의사항 070-4916-1667(교실 전화, 오후 3시 이후)

④ 학부모나 학원 차량이 군고 정문 주정차 금지. 학교 주변(스쿨존 내) 차량 주정차 금지

***학교생활 안내***

- 공은 공주머니에 넣고 이동하기(교통사고 위험 예방)

- 단체톡 주의(학교폭력 예방)

- 공수 인사

- 염색이나 귀걸이 착용 금지

- 명찰 꼭 패용

- 수요일 외에는 체육복 착용 등교하지 않기

-다른 반, 다른 학년 복도에서 놀지 않기

- 학교에 계신 선생님 및 교직원분들께 공손하게 인사하기

- 등교 후에 교실 밖으로 내려와 돌아다니지 않기

- 군산고등학교 정문에서 승하차 하지 않기

- 대형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승차 시 꼭 안전벨트 매기

- 교통 안전 생활 (횡단보도 이용, 스쿨존 지키기)- 등교, 하교, 집 주변에서 낯선 사람 주의하기

- 학교 난간 및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기 (쉼터 배수로 및 시계탑 등)

- 계단이나 복도에서 뛰지 않기, 계단은 하나씩 오르고 내리기, 우측통행

- 공공물건 아껴 써 주세요. 교실 화장실 입출입문, 책걸상, 청소 용품 등

※ 뒤에서 친구를 쫓는 장난(경찰과 도둑 놀이) 절대 하지 않기!!!

- 공놀이는 운동장, 체육관에서만 하기(축구공은 교실에 놓고 다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