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서로 다른 우리가 만나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교실
  • 선생님 : 정소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김예찬 설명문2

이름 김예찬 등록일 19.11.27 조회수 59

리코더는 학교생활 중에서 가장 많이 부는 악기 이고 꼭알아야 할 악기중에 한나 입니다 리코더의 종류는 2가지 입니다 바이크로 형식과 독일식 리코더 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 하는 악기는 독일식 입니다.리코더를 만든분은 적혀 있진 않지만14세기경 네덜란드 지역에서 최초 제작되었습니다 .
한국,일본 에서는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단소, 소고, 탬버린 리코등과 함께 어렸을때 한번쯤 써본 악기 랭킹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이유인 즉 초등학교때부터 줄곧 음악시간 학습용 악기로 널리 정착됐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폐활량과 손가락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연주할 수 있어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서양에서 꽤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소프라노나 알토 리코더 같은 경우 위같은 이유로 '초딩 악기'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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