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11월 4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11.04 조회수 10

<11월 4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오늘 받아쓰기 1급 시험-수요일에 재시험

2. 받아쓰기 1급 더 공부해오기(받아쓰기 노트, 급수표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

3. 수업시간에 스스로 집중해서 수업 참여하기


오늘 수학시간에는 규칙이 있는 뺄셈하기 문제 풀이를 해보았습니다. 뺄셈을 하는 총 3가지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안내하고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뺄셈을 하도록 하는데 확실히 덧셈보다는 뺄셈을 우리 친구들이 어려워하네요~


오늘의 책은 '난 돼지가 아니야'라는 책으로 국밥을 먹기위해 돼지가 되어가는 호랑이의 이야기였습니다. 재미있는 책이여서 우리 친구들이 처음에는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점차 소리 하나 들리지 않고 듣더라구요~ 재미있는 책은 우리 친구들이 제일 먼저 알아차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받아쓰기 시험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100점 맞은 친구는 이번주 수요일에 재시험을 보지 않고 다른 친구들은 수요일에 다시 한번 더 시험을 봅니다. 재시험을 보는 이유는 오늘과 내일 조금이라도 더 공부해서 내가 몰랐던 단어를 하나라도 더 공부해보자는 의미에서 재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시험 성적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학습을 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지 시험을 위한 학습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전체 있는 곳에서 친구들 점수는 제가 공개하지 않습니다. 받아쓰기 급수표와 공책은 매일 가방속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가정에서도 받아쓰기 시험 점수보다는 어떤 맞춤법이 어려운지 함께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점 맞았는냐 보다는 어떤 단어가 어려웠는지를 물어봐주시고 알려주세요~


통합교과 이웃시간에는 옛날 이웃들의 생활모습을 김홍도 등의 그림들을 통해서 알아보고 직접 우리 친구들이 OHP필름으로 따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품은 내일 바탕까지 완성하여 게시판에 게시하고 사진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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