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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선생님 : 정지혜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4월 5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4.05	조회수	16
<4월 5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월요일은 4교시 수업(12시 50분 하교합니다.) 2. 4월 10일 9시 40분~10시 20분(2교시) 공개수업을 합니다. 9시 35분까지 1-2반 교실로 오시면 됩니다. 참여여부 안내장 체크해서 월요일에 보내주세요. 3. 되도록 학교에 돈을 가져오지 않습니다.(분실위험) 4. 성장평가 안내장 나갑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따로 실시하지 않고 수업 시간에 수행평가 및 관찰을 통해서 학생평가가 이루어집니다. 5. 주말동안 안전하게 보내기! 6. 실내화 빨기 오늘의 책은 수빈이의 '왕굴장굴대' 책입니다. 하인이 주인을 꾀를 내어 골려 먹는 이야기로 책 제목이 주인공 하인의 이름이랍니다. 아침에는 우리 친구에게 어제 발생한 산불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속초와 고성에 불이 크게 난 뉴스 이야기를 해주는데 일부 친구들은 아직 불이 무서운 줄 모르고 장난처럼 여기더라구요~ 불이 정말 무서운 것을 경험하지 못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던데 장난이라도 불 조심할 수 있도록 뉴스를 함께 보면서 이야기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가장 큰 공부가 됩니다. 오늘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전문강사님이 오셔서 교통안전교육을 해주었습니다.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등에 대해서 직접 한명씩 해보도록 하면서 수업을 하여 우리 아이들 교통안전교육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수학시간에는 6~9까지의 수를 써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통합교과 봄 시간에는 스크래치 페이퍼에 봄을 표현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마지막 5교시에는 우리가 어제 배운 자음과 모음을 결합해서 소리내어 보고 그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 말해보기, '하, 호, 히 등' 웃음소리로 표현해보기 활동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가위바위보왕은 제훈이가 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는 때라 오늘의 인사는 선생님과 안아주고 집에 가기 였는데 2명 남학생들은 안아주지도 않고 그냥 가버린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 친구들이 중간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에는 밖에서 놀 수 있다보니 놀다가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보건선생님께 데리고 가서 치료하고 심한 상처는 가정으로 전화합니다. 학교에서 다치지 않고 하교해야하는데 아이들이 다치면 저도 속상한데 가정에서는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안전교육을 매일 이야기하고 놀이시간에 저도 밖에서 함께 돌아다녀도 다치더라구요~ 그런다고 해서 못 놀게 교실에만 가두어둘 수도 없다보니 사고가 생깁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주말동안 아이들과 한가지는 확실히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놀이를 화끈하게 함께 놀아주신다든지, 아니면 함께 나들이를 다녀온다든지, 목욕탕을 함께 다녀오는 등 다양한 활동이 있는데 함께 할 때는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같이 시간 보내주시면 좋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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