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바르고 씩씩한 5학년 

  • 선생님 :
  • 학생수 : 남 8명 / 여 3명

리더십 캠프

이름 이희성 등록일 21.10.19 조회수 61

   10월의 어느 날, 리더십 캠프를 하는 날이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간 후, 오전수업 및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식사 후, 나는 우리조와 연극준비를 했다.

대본숙지와 연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꾹 참고 했다. 

  나는 연극준비를 끝내고 텐트를 치고 저녁식사 준비를 했다. 나와 우리조원들은

고기를 먹을 생각에 다 들떠있었다. 저녁식사 중, 우리조는 밥, 고기, 김치, 파 등을

볶아서 우리조도 먹고 선생님들한테도 드렸는데 김용 선생님이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기분이 뿌듯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를 하고 연극과 레크레이션을 했다.

우리조는 연극을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뿌듯했는데 특히 내가 FBI open up!을 외치며 야구배트를 들고 나오는 장면이 가장 반응이 좋아서 더욱 뿌듯했다. 이후 여러가지 장기자랑과 게임 등이 끝나고 야식을 먹고 씻고 이불, 배개를 깔면서 취침준비를 했다.

  취침준비가 끝나고 잘 사람들은 자고 자지 않는 사람들은 심야영화를 봤다. 영화는 스파이 지니어스 였는데 보지 않은 영화여서 재미있게 봤다. 영화가 끝나고 시간을 봤는데 새벽 2시여서 그냥 바로 잤다. 다음날 일어나서 텐트를 철수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하교를 했다. 이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의 친분도 쌓은것같고 재미있는 활동도 많이 해서 좋은 것 같았다. 또 하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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