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배려와 존중,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유고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파자마 파티

이름 이시영 등록일 24.10.18 조회수 20

 여보세요?"

"시영아 일어나야지^^!" 솔비가 섬찟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무나 설렜다.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은 데 파자마 파티라니 완전 신난다. 나는 빨리 준비하고 엄마 차를 탔다. 전화를 해보니 애들이 마트에 있다고 한다. 왠지 오늘이 다른날보다 훨씬 빨리애들을 보고 싶었다. 드디어 애들을 만났다.애들과 점심과 저녁으로 먹을 음식들을 

샀다. 그런데 엄마가 도착해서 우리한테 맜있는 음식들을 많이 사주셨다.너무나 감사했다.

 드디어 우리집에 도착했다. 왠지 오늘이 다른날 보다 우리집이 너무나 반가웠다. 엄마랑 아빠가 모임에 가셨다. 아빠가 2층은 가지 말라고 했다.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게 있었는데 너무나 아쉽다. 먼저 체육관으로 갔다. 체육관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탁구도 쳤다. 짧게 놀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이제 집에 와서 점심으로 먹을 음식을 만들었다. 김밥과 라면이 오늘 점심메뉴였다. 초라하지만 우리에겐 큰 도전이 였다. 그리고 깁밥재료를 만들면서 상황극도 했다 내가 첫째,친구가 둘째,나연이가 셋째,솔비가 넷째였다.이렇게 재밌게 만드니 깁밥 재료 만드는게 더 재밌었져 빨리하게 됬다. 깁밥 재료를 다 준비하고 친구가 깁밥을 말고 내가 칼로 썰었는데 생각보다 내가 너무 잘 써는 것이다!!! 애들과 깁밥을 먹고 또 체육관으로 갔다. 이번에는 팀전으로 2:2 배드민턴을 쳤다. 나랑 나연이랑 팀,솔비랑 친구가 팀이 였다. 나연이랑 내가 이겼다!!솔비랑 친구가 져서 기분이 조금 안 좋은가보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안절부절 했다. 그래서 친구가 하고싶다는 탁구를 쳐줬다. 그리고 3:1로 번갈아 가면서 배드민턴을 했다. 첫번째 1은 나, 두번재1은 나연, 세번째1은 솔비, 네번째 1은 친구였다.이러니 더 재밌었다.이제 땀이 많이 나서 목욕을 했다. 그런데 나연이가 씻고 안경을 닦았는데 안경이 두동강 났다. 나연이 말로는 점심 먹고 체육관에 갔을 때 부터 안경이 흔들렸다고 했다. 우리집에 있는 순간접착제로 하려는데 그런데 나연이 안경을 붙일려고 하다가 내 손에 순간접착제가 묻었다. 도와주려던 친구도 나연이도 다 손에 순간접착제가 붙었다. 그래도 다행히 손톱으로 긁고 뜨거운 물로 불리니 금방 떨어져 다행이였다. 그리고 숨바꼭질을 하고 애들과 이모티콘으로 영화 맞추기,노래 듣고 맞추기,인물 퀴즈,이어말하기등 재밌는 게임을 했다. 그리고 저녁을 만드려는데 엄마가 왔다. 그런데 애들이 엄마가 하는 말이면 다 웃었다. 우리 엄마가 그렇게 재밌나?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엄마 핸드폰을 빌려 숏폼을 찍었다.그리고 라이어 게임,폭탄돌리기 등 게임을 했다. 

 그리고 엄마 몰래 라면도 뿌셔 먹고 새벽3시에 잤다.내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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