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버섯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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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혜민 | 등록일 | 24.10.18 | 조회수 | 15 |
아침에 교실에 오니 큰 박스와 이상한 병이 있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친구들한테 뭐냐고 물어봤더니 버섯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버섯을 처음 키우는데다가 별로 아는것도 없는데.." 내가 버섯을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버섯 키우기 전에 버섯에 대해 공부한다고 해서 걱정이 풀렸다. 일단 버섯은 습한 곳을 좋아하고 생물요소 중에 분해자이다. 분해자란 죽은 생물이나 생물의 배출물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말한다. 그리고 다른생물과는 다르게 포자로 번식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버섯에 대해 공부하니 유익했다. 이제 버섯 모둠을 정할 시간이 되었다. 나는 너무 기대 됬다. 모둠을 다 정했다. 우리 모둠은 나,시영,지희,채원 으로 정해졌다. 생각보다 잘 정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느타리 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중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골랐다. 노루궁뎅이 버섯 키트를 열어보니 냄새가 좀 쿰쿰했다. 그리고 징그러웠다. 나무막대로 2cm를 팠는데 생각보다 물컹하고 사르르 부서졌다. 엄청 신기했다. 뚜껑을 덮고 이름을 지었다. 이름은 간단하게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지었다. 버섯 조립을 하고 다른 모둠의 버섯을 봤는데 굉장히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집에서도 버섯을 키우고싶다. 버섯이 앞으로 잘 자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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