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 5-5
  • 선생님 : 이경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0명

[박세인]할아버지의 작별인사

이름 이경선 등록일 19.10.28 조회수 47

나는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나는 악몽도 꾸지 않아서 잘때는 아무 걱정없이 잔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나는 꿈을 꾸었다 나는 꿈을 잘 꿔보지 못해서 이것이 현실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 꿈속에서 할아버지께서 나오셨다 나는 할아버지를 자주 만나로 가는 편이 아니어서 그저 반가워하였다 할아버지께서도 반가워하셨다 그런데 그곳은 할아버지 집도 우리집도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 생각없이 할아버지와 같이 어디론가로 가고 있었다 한참 겄다 보니 할아버지께서 나한테 인사를 하셨다 나도 아무 생각 없이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나는 점점 멀어져 갔다 나는 할아버지를 향해 뛰어 갔지만 점점더 멀어 져만 갔다 나는 뛰어 가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나는 무서워서 1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했는데 잠시후에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깨우셨다 그리고는 어머니께 말하셨다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까지 말씀하시자 어머니께서 밖에가서 말하자고 하셨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시더니 들어오시지 않으셨고 한참뒤에 거실에서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거실로 나가보니 부모님이 안 계셨다 그 현관문 소리는 부모님이 나가시는 소리였다 나는 왠지 불길 했지만 일단 잠을 청했다 아침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으시자나는 더 불길해졌다 잠시후 어머니께서 연락이 오셨다 어머니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 여기는 장래식장이야 엄마가 조금 있다가 갈게} 라고 말씀 하셨다 나는 아무래도 꿈에서 할아버지께서 작별인사를 하로 오신 것 같아 눈물이 마구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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