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건빵-전설적인 날 (잘했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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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경선 | 등록일 | 19.10.28 | 조회수 | 56 |
꼬물꼬물 건우의 발까락이 움직인다. "학교가야지 이녀석아!" 오늘도 어머니의 우렁찬 기합과 함께 새로운 하루가 시작돼었다. '아아아아아아 학교가기 싫은데에에에 학교가서 뭐하냐고오!'라고 하고싶지만 대답은 뻔하다 또 공부하라고 하겠지 학교가기 싫은 마음을 뒤로하고 학교에 갔다 그날은 절설의 날이었다 학교의가서 5-5반을 찾아서 들어가려는데 어떤 여자선생님께서 친구들과 미션을 하고계셨다. 나도 참가했다. 미션에 성공하고 반에 들어가니 반에는 선생님이 없으셧다. 무언가 이상했다. '선생님이 없으시면 앞에 계시는선생님이 바로!!!'라고생각했는데......역시! 내짐작은 틀리지 않았다 아까 그여자선생님께서 들어오셧셨다. "안녕! 내가선생이야 내가 어!(^-^)" 선생님게서는 유머가 있으신겄같았다 그런데 왜 옛날 옛적 어르신 유머같지? 어째거나 선생님은 착하신겠 같앗다(그때만) 지금도 5-5반은 천국이다(?) 어쨌든 천국이다(?)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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