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해가 쨍쨍한 여름이였다.

우리 가족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다에 놀러갔다.

아침9시 부터 출발해서, 바다에 도착했다.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내 마음도 시원했다.

  나는 바다 뒤쪽에 있는 수영장에서 먼저 놀았다. 1시간정도 뒤... 바다에 갔다.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잔잔하게 오는 파도도 즐겼다. 

수영이 끝난후 갯벌체험을 했다.

우리 가족은 조개 꽃게등... 많이 잡았다. 바다에서 갯벌체험도 하니 재미있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졌다. 아빠께서 숯불에 고기를 구우니

고기에서 숯불향이 나서 맛있었다.

수영을 하고 난 뒤 먹는 고기는 역시 최고인 것 같다. 

  밥을 다 먹은 뒤 핸드폰 게임도 하고,

과자도 먹었다. 매우 더운날 이였는데,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바다에 갔다 오니 즐거웠고,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