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나는 왜 그럴까?

이름 김영실 등록일 20.07.09 조회수 114

5408

나는 왜 아침에 일어날 때 ~~ ” 하면서 짜증을 낼까?

숙제 할 때는 왜 짜증나고 하기 싫고 귀찮을까?

왜 짜증을 내고 왜 다~~~~~~~~ 귀찮은 걸까!!!

하지만 왜 학교생활은 다~~~~~~~~ 즐거운 걸까? 싱글벙글^^

(스티커 모으기가 재미있어서 그런 것일까?)

히히 왜 나는 짜증나면서 귀찮으면서 학교에서는 싱글벙글 할까?

왜 까르르 웃는 것일까?

학교생활이 재미있는 이유가 뭘까?

 

5419

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친구를 너무 좋아한다.

학원 끝나고 친구랑 놀기로 한 날은 공부를 빨리 끝내고 달려가고 싶은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나는 왜 그럴까?

왜 친구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걸까?

난 친구를 최대한 배려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친구들도 내 마음을 알까?

 

5407

나는 간식을 먹으면 쓰레기를 안 치운다.

나는 왜 그럴까?

고치고 싶은 마음은 하늘 같은데.....

하늘은 파랗다. 하늘에는 구름이 있고 구름에서는 비가 온다.

후두둑~~ 후두둑~

비가 나의 정수리에 맞았을 때 나는 생각한다.

그래! 지금이라도 고치자!’

 

5412

나는 왜 그럴까?

영어도 못하고 수업시간에는 집중도 못하고 잠만 오는 나

진짜 나는 왜 그럴까?

나는 멍청이인걸까?....No!!!!!!

나는 내 자신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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