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아빠 모임 |
|||||
---|---|---|---|---|---|
이름 | 장찬희 | 등록일 | 20.11.29 | 조회수 | 16 |
날씨는 햇빛이 쨍쨍 오후 7시에 아빠 차를 타고 아빠 모임에 따라갔다. 8시 30분쯤 아빠 모임을 하는 숙소에 도착했다. 아빠 친구들이 밥을 먹자고 하셔서 옆에 있는 닭도리탕을 먹으러 갔다. 근데 아빠 친구 한 분이 담배를 피신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여자 친구도 없고 얼굴도 썩어요.” 그랬더니 웃으셨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무튼 닭도리탕을 다 먹고 CU편의점에 갔다. 거기서 아빠와 친구분들이 또 술을 사신다. 숙소에 돌아와서 운 좋게도 용돈을 받았다. 무려 5만원을 받았다. 횡재다! 그렇게 결국 숙소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복어탕을 먹으러 나갔다. 엄마는 복어탕 대신 별다방에서 커피를 사오셨다. 엄마는 커피를 드시고 나는 아빠가 먹는 탕에서 복어살을 뺐어 먹었다. 그런데 그냥 맛없어서 샐러드만 계속 계속 먹었다. 그리고 아빠차를 타고 엄마랑 집에 왔다. 아빠 모임에서 용돈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
이전글 | 덕분에 잊여지지 않는 주말 |
---|---|
다음글 | 심심해서 다 좋았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