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덕분에 잊여지지 않는 주말

이름 유서연 등록일 20.11.29 조회수 14

11월21일토요일,이번 토요일의 날씨는 먹구름이조금 꼈었던거 같다.

그레서 나의 기분도 축처는 느낌이였다.하지만 금요일에 사촌들이 우리집에 김장하러 우리집에왔다.

그래서 이모와 동생이랑 문구점에 갔다. 문구점에 마스크 끈 만드는게 팔았다.

이모가 그걸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셨다.

그래서 그 마스크끈 만들기를 사고 집으로 왔다.

그때 마침 사촌언니도 우리 집으로 왔다.

그래서 같이 만들기를 시작했다. 

만드는 방법은 그 알록달록한 블럭? 같이 생긴것을 블럭같이 끼우는거다.

생각보다 조금 쉬웠다. 그래서 빨리 해봤다.

방법은 쉬웠지만 손이 너무 아팠다.

왜냐하면 너무 안 끼워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륵을 바꿔끼웠더니 다시 잘 끼워졌다.

잘 맞게 딸깍딸깍 끼워질때 기분이 좋아서 재밌고 행복했었다. 그런데!

행복은 잠시 ... 불행이 찾아왔다.

또 않끼워졌다... 짜증이 났다 블럭은 계속 안 끼워지고 손은 부글부글 끓고 있었다.

결국은 완성했다. 만들고나니 알록달록 이쁘긴 했다.

살짝 뿌듯하긴했지만 내손을 보니 또 화가났다.

언니는 제법하던데 나만 그런것 같았다.

마스크 끈 만들기 덕분에 잊혀지지 않을 주말이 되었다.

마스크 줄아 다시는 만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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