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맛있는 소고기의 힘}

이름 박선유 등록일 20.11.24 조회수 21

오늘은 해가 떴지만 신기하게도 추운 그런 닐씨였다.

아침 8시에 일어나자마자 숙재를 했다.숙제를 하다 보니 벌써 오후 6시1였다.

엄마께서 우리한테 오늘은 소고기를 사주시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내 동생이 이렇게 말했다.

"엄마 고기 2개 사와.1개는 내가 다 먹을꺼야!"

엄마는 미소르 지으시며 알겠다고 하셨다.

엄마가 소고기를 사려고 집에서 나갔을때,아빠께선 엄마 몰래 돗생에게 핸드폰을 주셨고 나는 책을 읽었다. 시간이 흘러, 엄마가 오셨다. 어마가 소고기를 내주셨다.나느 소고기와 잣을 함께먹었다.

소고기의 쫀득쫀득한 느낌과 잣의 아삭아삭한 느낌에다가 맛까지 추가하여 정말 좋은 콜라보라 생각했다.

소고기를 먹는 동안 힘이 불끄불끈 솟는것 같았다.

반면, 동생은 소고기를 먹으며 소고기가 마치 지신이 좋아하는 잴리 같다고 했다.

우리 가족은 소고기를 먹은 후,각자 할일을 했다. 엄마와 아빠는 무언가를 보셨고, 동생은 종이접기를 하고, 나는 나머지 숙제를 했다.

소고기를 먹어서 그런가, 나의 손은 재빠르게 문제를 풀었다.

나느 이것이 바로 소고기의 힘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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