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더 좋은 일요일

이름 김서린 등록일 20.11.24 조회수 16

어제 TV를 늦게까지 보고 1시에 자서 10시에 눈이 떠졌다.

엄마가 교회에 가야한다며 깨웠는데 어제 비가왔는지 밖이 우중충하고 다 젖어 있었다.

난 교회에 가기 싫었지만 교회에 가서 교회 같이 다니는 이모 친구와 얘기를 나누었다.

교회 찬송가를 부르고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했다.

설교가 끝난후 특별히 오늘은 중국집에서 시켜먹자는 의견이 나와서 중국집에서 시켰는데

우리 아빠는 곱빼기 동생은 짜장면 민아언니 민우는 짬뽕을 나 사모님 목사님은 중국식볶음밥2개를 시켰다.

그리고 탕수육 팔보채까지 시켰다.밥이 고슬고슬해서 맛있었고 그리고 만두는 서비스로 나왔는데

바삭하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그리고 탕수육소스가 걸죽해서 참 신기했다.

그렇게 밥을 열심히 먹고난뒤 민아 언니가 어몽어스를 하자해서 나 민우 민아 언니 서진이이렇게

4명이 같은방을 들어갔는데 내가 임포스터가 돼서 신났다. 시민인척을 한뒤 민아언니를 죽였다.

그랬더니 게임에 "이것은 임포스터의 승리입니다" 라고떠서 기분이 좋았다.

교회에서 집으로 가던길 평소에 자주 하지 못했던 게임도 하고 중국집 요리를 먹어서 더 좋은 일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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