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붕어섬

이름 김도환 등록일 20.11.20 조회수 24

화창하고 더웠다. 일요일 아빠가 붕어섬을 보러가자고 했다. 그래서 아빠차를 타고 붕어섬이 잘 보이는 전망대를 올라갔다.

엄마랑 가위마위보를 하면서 갔다.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몸살이 날 것이 힘들었다. 그래도 전망대를 올라가 섬을 보니 진짜 예쁜 붕어모양이었다. 기념사진을 찍으려하는데 역광이어서 사진이 잘 안 찍였다.

내려와서 아빠차가 서 있는 주차장으로 갔다. 내려가는 길이 덥고 힘들어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땀도 많이 났다. 아빠차에 탔는데 선풍기가 있는지 무척 시원했다. 그런데 어디선지 "위이잉"소리가 났다.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보니 좌석에 소리가 났다. 신기했다.

힘들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이전글 {맛있는 소고기의 힘}
다음글 게임하는건 즐거워, 거북이는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