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저번주 토요일 ~ 일요일은 귀여웠다! 그리고 재밌었다! ( ※ 토요일이랑 일요일이 귀엽다는거 아님 ※ )

금요일에 산 아주 재밌는 킹갓울트라엠페어블루몬스터람보르기니올림픽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있었는데,

게임은 아주 재밌었다. 그런데 뭔가 좀 부족하였다.

그렇다.

게임밖에 할것이 없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계속 게임을 즐겼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 일요일 저녁? 

언제인지 까먹었지만 거북이를 입양했다!

하지만, 거북이를 입양하는데 드는 비용은 어마어마했다..!

그렇지만! 괜찮다.

귀여우면 된다.

거북이 종은 ' 커먼머스크 ' 이고 커도 다른 거북이완 다르게 덜 큰다고 한다.

큰다고 해도...성인 남성의 주먹만한 크기?

이정도도 큰거일려나? 어쨋든 아직은 다 새끼여서 귀엽다!

커도 귀엽긴 하겠지만!

그런데...어쩌지?

게임도 해야하는데, 거북이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싶어..

아! 맞다!

둘 다 하면 되겠구나!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여서 컴퓨터, TV 로도 가능하다.

내 컴퓨터 옆에 또 다른 작은 책상이 하나 있는데

그쪽에 거북이 어항이 있다. ( 거북이한테 어항이라고 해도 되는건가? )

그쪽에 거북이 사육장이 있다. 어쨋든

그렇기 때문에 닌텐도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거북이를 보면서 동시에 게임도 하는것이다!

커먼머스크는 얼마나 욕심이 많으면 밥을 먹을 때 다른 커먼머스크의 얼굴을 손으로 치면서까지 먹으려하는것일까..;;

정말 욕심쟁이다.

어쨋든, 주말엔 정말 게임만한게 없다. ( 근데 거북이 얘기밖에 없는거같은데.. )

그리고 거북이 보는것도 정말 귀엽고 재밌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거북이는 날 쳐다보며 수영을 하고있다. ( 밥 달라는건가? ) ( 아니 잠만 몇시간 전에도 먹었잖아? )

그런데 지금은 새벽이다.

음

？자야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