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로빈슨크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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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예 | 등록일 | 20.04.28 | 조회수 | 37 |
로빈슨 크루소는 요크시에서 삼형제 중에 셋째로 태어났다 크루소의 아버지는 사람들이 훌륭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판사나 변호사가 되기를 바라셨지만 크루소는 선장이 되어 온 바다를 정복하고 말겠다는 꿈을 키워왔다 그래서 부모님께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났다 배를 타고 있던 크루소는 그만 폭풍을 만났는데 그나마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섬에서 이것저것 해나가는 크루소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크루소는 텅빈 섬에서 혼자 집도 짓고 밭도 만들고 애완동물도 키우고...혼자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텐데...진짜 외로우면서도 혼자 그렇게 많은 것들을 만들어 자랑스럽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크루소가 앵무새 폴에게 말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말을 따라하는 것을 가르칠 때 크루소는 폴에게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었는데 폴이 "로빈슨 꾸루소"라고 하는 장면이 너무 웃기면서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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