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해저2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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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예 | 등록일 | 20.04.27 | 조회수 | 38 |
오늘 읽은 책의 이름은 해저 2말리다. 땅에서 모험하는 듯한 모습인데 마치 숨을 못 쉬는 것처럼 갑옷 같은 것을 입고 모험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땅인데 왜 숨을 못 쉬는 것처럼 완전히 무장한 채 모험을 할까? 그것이 궁긍해 나는 책을 읽었다. 프랑스의 한 과학자가 미국과 영국을 오가는 배가(여객선,화물선 등등) 자꾸 무엇인가에 부셔저서 또는 이상한 것을 목격하며 오는 일이 종종 벌어지자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타고 그 생물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모두 괴물이라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그것이 바다에 있는 생물이라 치면 배에 부딪치지 않으려고 피해 가거나 옆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근데 배에 부딪쳐서 빼내려면 엄청난 힘을 줘서 빼내야 할 텐데 단숨에 그걸 빼낸다고?! 나는 바다에 있는 생물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인상 깊은 부분은 등장인물들이 바다속에 있는 섬을 탐험하는 장면이다. 바다속에 있는 섬이라니 정말 신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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