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이름은 80일간의 세계일주이다 책 제목을 봤을때 나는 '책 제목이

꼭 주인공들이 세계일주를 하는 것 같네? 그것도 80일 동안만?...

어떻게 80일 동안만 세계일주를 하고 돌아올 수가 있지?...'라고

궁금증을 품으며 책을 읽었다 영국 사빌가에 필리어스 포그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가족이나 친척,친구 한명 없이 하인과 단둘이

살고 있었다 그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리폼 클럽이라는 곳의

회원이라는 것 밖에 사람들은 아는게 없었다 여기서 나는 '혼자 

산다니...외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어느날 포그가 

새로온 하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전 하인이 면도할 물의 

온도를 30°가 아닌 29°도로 데위와서 그만두게 했다 겨우 면도할 

물의 온도를 30°도가 아닌 29°도로 데워와서 그만두게 했다니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다른 나라 사람들의 성격,문화

등등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는 생각을 했다 더군다나 침착성,

참을성,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