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그림형제의 룸펠슈틸츠헨을 읽었다.
독일에서 전해내려오는 민담인데 덜컹덜컹
절름발이 꼬마난쟁이라는 의미이다.
물레와 지푸라기,황금실짓기 이야기이며
난쟁이이름을 맞혀야 아기를 뺏기지 않는다.
결국 신하가 알려줘서 난쟁이는 사라졌다.
어려운문제도 해결하려면 지혜와 용기를
길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