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잘가보보라는책은보보라는아이가엄마의잔소리를
듣기싫어집을몰래나온다는내용의책이다
보보는엄마몰래집을나왔지만이것저것필요한것들이
많아다시집으로돌아가필요한물건을이것저것챙겨
다시집을나오지만계속필요한물건들이있어
집을다시들어간다엄마와마주친보보는
거짓말을하며물건을가져가지만엄마는이미보보가
집을나가는것을알고미리챙겨놓은물건들을
주는내용이다결국보보는다시집으로돌아와잠이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