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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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오늘의 이슈 5월

이름 김건우 등록일 23.05.15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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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젊은층 허리디스크 증가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원인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노년층 질환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허리디스크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젊은층 허리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더 이상 노년층 질환이라고 단정짓기에 어려움이 따르게 되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전체 허리디스크 환자(1975853) 40세 미만이 약 18.5%(3650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에서의 허리디스크 환자 증가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이 꼽히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이 급증하면서 자세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라는 척추 각 뼈 사이에 위치한 고무판이 터져 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신경 압박에 따른 허리통증 및 다리 저림이다.

문제는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간헐적 통증으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병원 내원을 꺼리는 이들도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자칫 방치기간이 길어질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 해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만큼조기에 병원을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해외뉴스:

[나폴리 우승] 오시멘, “모두가 나폴리를 언더독이라고 했다

오시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나폴리는 이를 통해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올 시즌 나폴리 공격의 핵심이었던 오시멘이다. 이날도 득점을 터트리며 팀에 스쿠데토를 안겼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DAZN에 따르면 오시멘은 나는 지금 압도당했다. 놀라운 느낌이다. 우리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나폴리인들에게 스쿠데토를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을 잊지 못할 것이며, 우리의 남은 생애 동안 우리 마음 속에 계속 살아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이 느낌을 형언하는 데 사용할 단어를 모르겠습니다. 놀랍다. 33년을 기다렸고, 시즌 시작부터 팬들로부터 받은 성원은 압도적이다. 아무도 나폴리보다 스쿠데토에 어울리는 팀은 없었다. 우리는 자격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시멘은 모두가 우리를 리그 우승 경쟁에서 언더독(전력상 열세인 팀)으로 봤다. 우리를 믿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비판했다. 내가 예전에 말했듯이, 팀은 뭉쳤다. 훌륭한 감독님, 스태프 분들, 물리치료사, 의사 분들이 우리를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줬다. 우리는 시즌 초반부터 우리가 스쿠데토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이제 우리는 이 순간을 즐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STN 스포츠(https://www.stnsports.co.kr)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장비 시운전30일 개원식

대전

이달 30일 개원 예정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장비 시운전에 들어갔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의료장비 업체로부터 장비운영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이날부터 약 2주간 예정으로 장비 시운전을 하면서 마지막 정검절차에 돌입했다.

재활의학과 의사 1명을 비롯해 의료인력이 완전히 충원되지는 않았지만, 물리치료사 21명과 작업치료사 21, 간호사 18명 등 병원 운영 필수인력이 모두 채워진 만큼 병원운영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또한 1층 로비엔 병원건립과 운영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 기부자 등을 기리는 벽(도너 월)을 설치하기로 하고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개원식은 오는 30일 오후 복지부장관과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지자체장, 장애인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김기호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일부 의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력이 채워졌고, 최근 실시한 장비교육에도 문제가 없었다다""이번 주부터 직원들이 직접 장비를 돌려보면서 개원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서구 관저동에 지하 2, 지상 5, 낮 병동 20병상을 포함한 70병상 규모로 조성되며, 국비와 후원금이 각 100억원, 시비 294억원 등 494억원이 투입됐다.

애초 3월 말 개원 예정이었으나 재활의학의와 당직의 등 의사 구인난과 설계변경에 따른 공사지연 등의 이유로 개원이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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