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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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의 오늘의 뉴스

이름 김도윤 등록일 23.03.28 조회수 31

?국내뉴스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전두환 손자 입국 직후 체포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27·사진)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8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전 씨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체포한 뒤,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마약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직후 전 씨를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연행해 마약 투약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전 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경찰은 미국에 체류 중이던 전 씨가 16일(현지시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알약 등을 복용한 뒤 전 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해왔다. 당시 전 씨는 마약 추정 알약을 복용한 뒤 “방송에서 마약을 먹어야지, 검사를 받고 형을 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환각 증세를 보이다 현지 경찰에 의해 병원에 실려갔고, 한때 생명이 위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의 체포로 이날 전 씨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및 유족 간 만남도 무산될 전망이다. 전 씨는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족에게 직접 사죄하겠다며 전날 귀국길에 올랐다. 출국 직전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찍은 영상을 올리며 “인천국제공항에 화요일 오전 5시 20분경 도착 예정이다. 도착하자마자 5·18기념재단에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전 씨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마약을 투약했다고 지목한 지인 중 국내에 거주하는 2명을 불러 조사했다. 해외에 체류 중인 나머지 인물들은 국내에 입국하면 추후 조사할 방침이다.

출처http://www.donga.com/

 

 

?국외뉴스 

뉴욕에 중국 경찰서가 있다?… 세계 각국 ‘中 비밀 경찰서’ 수사


“중국 경찰이 뉴욕 한복판에 경찰서를 세울 것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

 

중국이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해외에 ‘비밀 경찰서’ 수십 곳을 개설했다는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이와 관련해 최근 우려를 표명했으며, 차기 미 하원의장으로 유력시 되는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미국 내 중국 비밀 경찰서가 운영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덜란드와 아일랜드 정부는 자국 내 ‘중국 불법 경찰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고, 적발된 곳에 즉각 폐쇄 명령을 내렸다.

출처http://www.segye.com/main

 

?오늘의 사진 

안동경찰서 신청사 준공식…부지 2만㎡, 지상 4층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경찰서 신청사 준공식이 28일 안동시 수상동 신청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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