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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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기자의 오늘의 이슈(2023.03.28. 화요일)

이름 최기주 등록일 23.03.28 조회수 35

국내 소식

 

급식에 쓰인 '유전자 변형 호박'… 교육부, 부랴부랴 "다른 재료 대체"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주키니 호박. 2019.01.25.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파이낸셜뉴스

 

일명 '돼지호박'이라고 불리는 국내산 주키니 호박 종자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양성이 확인되면서 학교 급식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LMO는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넣거나 빼는 식으로 바꾼 생명체를 의미한다. 

정부는 이미 납품된 물량도 회수할 방침이다. 일명 '돼지호박'이라고 불리는 국내산 주키니 호박 종자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양성이 확인되면서 학교 급식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LMO는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넣거나 빼는 식으로 바꾼 생명체를 의미한다. 

정부는 이미 납품된 물량도 회수할 방침이다. 이는 전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주키니 호박의 유통을 잠정 중단시킨 데 따른 것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에는 승인되지 않은 LMO 양성이 확인됐다. 

 

 

국외 소식 

 

56조에 시젠 품은 화이자, 바이오 역대급 M&A 봤더니 -머니S 지용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막대한 실탄을 쥔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섰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 국면에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매출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화이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각) ADC(항체 약물 접합체) 전문 업체 시젠을 430억달러(56조2225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둔 시젠은 지난해 8억3900만달러(1조970억원)의 매출을 올린 림프종 신약 아드세트리스를 보유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회장은 "시젠과 함께 ADC 기술의 힘과 화이자의 능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암 치료제 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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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전광판에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홍보 광고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이 동력을 잃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연례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미 도입된 백신 98%는 올해 유효기간이 끝날 예정이어서 해외 공여를 하지 않으면 무더기로 폐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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