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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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

이름 서선우 등록일 23.11.21 조회수 21
이 책을 읽고 나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임종을 앞둔 환자들은 어떻게 죽음을 준비했는지, 임종을 앞둔 환자의 보호자는 어떻게 환자를 보살펴야할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죽음이란 것이 우리 곁에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많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환자의 요구를 어디까지 들어줘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죽음을 종이 한장 차이로 앞둔 사람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를 생각해보았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임종을 앞둔 사람 앞에서는 다르게 행동해야하나?라는 고민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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