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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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이름 최선재 등록일 23.11.21 조회수 26

우리 인류의 뇌는 먼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진화되기 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서 진화하였다. 이에대해 많은 설명과 가설이 존재해 왔고 대표적으로 가설을 들자면 인간의 뇌가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인간의 뇌라는 세가지 단계를 거쳐서 진화했다는 삼위일체 뇌구조가 오래동안 강력하게 신뢰받으며 믿어져 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 가설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이 뿐만 아니라 인간의 뇌가 진화했다기 보단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택하면서 현재 우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책의 주장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인간의 뇌가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인간의 뇌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는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 인간의 뇌가 네트워크로 이뤄져 있다는 것, 특정분야에 대한 뇌의 능력은 강화되거나 약화될 수 있다는 것, 사람과의 상호작용으로 우리의 뇌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 이 책을 읽고 인간의 진화에 대해 전보다 더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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