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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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2 김도영 어디서 살 것 인가

이름 김도영 등록일 23.08.29 조회수 27

이 책은 우리에게 어디서 어떻게 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앞으로 어떤 도시를 만들어 나갈지 설명하고  단순히 좋은 건물, 좋은 동네가 아니라 어떤 공간에서 가족들과 화목하게 대화하고 행복 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을 말한다. 우리의 삶에서 지치고 힘든 삶 말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조건들에 대해 생각하개 만들어 준다. 그리고 책에선 우리 주변에 다양한 건물들이 허물어지고 다시 만들어지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학교를 문제로 생각한다. 옛날 세대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 세대 아이들은 아파트에서 태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적어졌다.  학생들이 오랜 시간 동안 있는 학교는 변하지 않고 항상 똑같은 학교에 변화를 못느껴 휴대폰으로 sns을 이용하여 변화를 느낀다. 이로 인해 휴대폰 중독이 될 수 도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요즘 학교는 운동장만 만들고 학교를 짓기 때문에 활발하지 않은 친구들은 반에서 휴대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운동장도 요즘에는 점점 작아지는 추세기 때문에 점점 아이들의 휴식 쉼터가 사라지고 있다. 이것 말고도 책에서는 다양한 실제 장소를 이야기 하며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오로지 비싼 아파트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해준다. 이책을 읽고 내가 풍요롭게 살기 위한 집은 무엇이며 내가 원하는 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에 학교 건물이 작아지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학교의 규모가 점점 작아지는것이 사회에서 이렇게 큰 영향이 있었는지 몰랐다. 점점 획일화 되는 건물들은 개성있고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져야 생각한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힌트를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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