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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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조-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이름 2613 성영민 등록일 23.09.08 조회수 183

조원 : 김도훈, 김민혁, 김정한, 박태민, 성영민

 

@선정 이유

약과 독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약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독이 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느낀 점

 

김정한

 

건강을 챙기다보면 약에 관한 정보도 관심가게 되는데 그러하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인터넷에 알려진 약과 관련된 건강정보에 부족한 내용을 더하거나 사람들이 잘못 생각할 수 있거나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가볍게 알고 있는 건강 정보들에 구체적 내용이 더해져서 ‘아는 척’에서 ‘좀 더 아는가보다’ 이런 상태로 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서평쓰는 이)는 이 책을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를 보완 수정할 수 있었다

 

김도훈

 

이번 책은 정진호가 지은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를 선택하여 읽었다. 이 책은 질병과 관련된 인류의 역사와 그에 대한 과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약에 관한 이야기를 얘기하고 있다. 또한 지은이가 하고자 하는 말과 책을 쓴 목적은 약에 대해 잘못된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썼다. 그뿐만이 아닌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약인 페니실린, 살리실산, 아스피린 등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술을 섞어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질 뿐 숙취가 심해지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이다. 술을 마셔보지 못한 나로서는 당연히 술을 많이 마시면 취하게 되고 다음 날의 숙취가 심하다고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셔도 많이 마셨던 것처럼 숙취가 심해질 줄 알았기 때문이다. 숙취는 알코올로부터 대사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 술에 섞인 향료인 탄닌이 원인이라는 주장 등 다양한 주장이 있기에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책을 읽고난 후 건강해지기 위한 식단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들이 건강해질 수는 있으나 영양소 한 쪽으로 치우친 섭취는 오히려 몸의 밸런스를 무너지게 해 건강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성영민

 

이 책은 우리가 복용하는 약에 대하여 말하는 책으로 약이 항상 좋은 효과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 예시에 대하여 설명한다. 그 후 그러한 약들이 독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해석해준다. 또한 지금까지 인류를 살린 영향력 있고 위대한 약들인 항생제, 소독제, 머큐로크롬, 포비돈요오드, 페니실린, 비아그라/ (진통제=) 살리실산, 아스피린, 타이레놀, 애드빌 등의  탄생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 역시 담고 있다. 책을 읽고 복용 사례를 많이 보았고 대중적이면서 좋은 효과만 가지고 있을것 같았던 약들이 독이 되었던 사례들과 어떻게 피해를 주며 부작용을 유발하였는지, 과한 복용 등 어떻게 부작용이 생기는지 등 정보에 대해 알게 되었다. 또한 인류를 구한 다양한 약들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과거부터 인류의 건강을 위해, 부작용 없는 약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 좋은 약을 위해 연구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였고, 앞으로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중요성에 대하여 느끼게 되었다. 

 

박태민

 

우울증을 그리스어로 멜랑콜리아 라고 불렀는데 그리스 철학자들은 경증 멜랑콜리아는 천재성과 창조력을 발휘하게 해준다고 믿었다. 우울증은 현대사회에 들어와 비로소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우을증은 때로는 저주로 때로는 축복으로 인식되어왔다. 20세기정신 심리학이 발전하면서 멜랑콜리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이 확립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정신과 의사들을 멜랑콜리를 우을증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멜랑콜리아가 뭔지 알게됨.

 

김민혁

 

이 책을 읽고 전엔 오래사는것은 좋은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다 읽고 난후 오래사는것만이 좋은것이 아닌 건강하게 사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원신세를 지면서 많은 돈을 들여가며 사는것보단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가는 살의 질을 향상시키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가 아프면 별생각. 없이 먹는약이 특정사람들에겐 치명적인 독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후유증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던 사람들을 위해 수면제를 개발했고 이 약이 임산부에게도 안전하다는 말에 임산부들이 복용했다가 1만명의 기형아가 태어난 일이 있다. 그러므로 약은 무조건 좋은것이라는 단편적인 생각은 버리고 약에대해 잘 알아보고 복용해야 겠다.

 

 

@인상깊은 구절 

 

“술을 섞어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질 뿐 숙취가 심해지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숙취는 알코올로부터 대사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 술에 섞인 향료인 탄닌이 원인이라는 주장 등 다양한 주장이 있기에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책을 읽고 자신에게 온 변화나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점

 

성영민

 

약의 효과와 부작용과 같은 것들과 같은 약의 특징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복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섭취량과 기간 등을 잘 지켜야한다는 실철계획을 세움

 

박태민

 

몸이 괜찮아졌다고 처방받은 약 복용을 안하기보다 주어진 시간, 횟수대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게 됨 

 

김도훈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직접 짜보고 영양제 또한 복용해보았다. 

 

김정한

 

약에 관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잘 살펴보며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김민혁

 

평소약을 먹을때 어떤 효과가 있고 내가 무엇을 위해 약을 먹는지 잘 생각해보았다. 

 

@질문

약을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논거1

약마다 각자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복용하면 그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다

논거2

실제로 우울증 약을 과다복용하면 구토, 설사, 어지럼증, 두통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논거3

약은 그 용도에 맞게 필요한 양만 주입해야 한다

총평

약은 그에 맞는 용도와 적정량을 잘 준수하여 복용하여야 하고 과다하게 복용하여도 그 효과가 약간은 증폭될 수 있어도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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